오뚜기 미역국라면은.. 음. .한번은 먹을 만한데...
계속 먹으면 뭐랄까 국물도, 면도 뭔가 영 심심한 맛입니다.
물을 조금 넣고 끓이면 그나마 국물은 먹을 만한데 여전히 아쉬움이
많은 라면이긴 합니다.
하지만!!!
생일인데 아무도 미역국을 안챙겨준다?
그럴때 오뚜기 미역국 라면이 최고 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행히 냉동실에 오래된 소고기가 남아있어서 소고기를 좀 볶다가
그대로 미역국을 만들었더니 음... 아주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탄생했네요.
덕분에 소고기도, 면도, 밥도 한꺼번에 다 해치워버렸네요~!
레시피 :
1. 냄비에 소고기를 볶습니다
2. 물을 넣고 미역국 라면을 끓여줍니다.
3. 완성해서 맛있게 먹습니다.
추천 팁 :
- 간마늘을 많이 넣으면 맛있습니다.
- 미림 한스푼을 넣으면 국물맛이 더 맛있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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