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파스타가 급 땡겨 야심한 밤 물을 올려봅니다.
라면은 이제 지겹고, 사실 파스타를 즐겨 먹지는 않지만
문득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오늘입니다.
토마토파스타를 만들어 먹는건 태어나 처음.
파스타 면을 얼마나 삶아야 하나 고민하다
영화 시월애에서 이정재가 갈쳐준 방법이 어설프게 기억이 나서
벽에 던져보려 했으나 치우기 귀찮아 봉지에 적힌 그대로 끓여봅니다.
토마토 소스는 이마트 시식 코너에서 맛보고 구입했어요.
실제로 파스타를 만들어보니 이거 뭐 라면처럼 간단하네요.
대신 라면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저 커다란 한통이 2~3인용이라서 두 어번 해먹으면 끝이 납니다.
생각보다 면이 소스를 많이 잡아 먹어요.
토마토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지 제가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아요.
동원 7가지 시리즈로 여러가지 소스가 있던데
다음번에는 다른 맛으로 구매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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