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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한국입맛을 찾을때 꼭 가봐야할 식당, 타이페이 시먼딩 진천미

점심밥

by LIVETOEAT 2020. 1. 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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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만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다녀왔지만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재밌게 놀다왔는데요. 

먹거리를 소개하는 블로그인만큼 대만에서 빠질수 없는 한국음식집 

진천미를 소개합니다. 

 

시먼딩 진천미 영업시간

11시부터 14시 ~ 17시부터 21시 

현금만 가능 

 

 

진천미에서 먹은 요리를 소개합니다. 

먼저 생두부 튀김인데... 향신료 냄새도 안나고 아주 부드럽고 가장양념도 입에 맞았습니다.

 

이건 스폐셜 메뉴인데 갈비찜입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향신료냄새가 나긴했지만 고기도 부드럽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진천미의 대표메뉴라 할 수 있는 파볶음입니다.

우리가 익히아는 파볶음인데 살짝 매콤하면서도 밥맛을 돋구는 것이 아주 탁월한 메뉴였답니다. 

 

새우계란볶음인데 새우도 큼직하니 한국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향신료가 조금씩은 들어있기는 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저 파볶음은 거의 밥에 왕창넣어서 비벼먹어야 될정도로 양이 많아서 2~3인이 오면 무조건 남기게 

되어있더라구요. 아래와 같이 밥과 오이반찬만 하나씩 추가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파볶음 160대만달러

새우계란볶음 180대만달러

튀김생두부 160대만달러 

간장돼지갈비찜 250대만달러

 

*대만은 대만달러를 사용하는데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40배를 하면 됩니다. 즉, 튀김생두부는 160*40이니깐 

한화로 따지면 약 6~7천원돈 하겠네요! 

 

 

 

아차, 대만에서는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밥과 반찬이 심지어 물까지 전부 유료입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물가가 많이 저렴하니 마음껏 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오이반찬 40원

밥 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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